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행정안정부, 영천시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6.18 13:00 수정 2019.06.18 13:00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이 완산7통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발생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사진 영천시 제공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이 완산7통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발생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사진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이 영천을 방문해 스마트그늘막과 완산7통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완산7통 무더위 쉼터를 방문한 재난대응정책관은 냉방기기와 공기청정기의 정상작동여부와 불편사항 신고요령 비치 등 폭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발생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시는 폭염취약계층 피해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244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안내표지판 정비, 통.리장·자율방재단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관리하고 있다.

김종효 재난대응정책관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폭염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삼진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