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현장중심, 시민과 함께 하는 행정 추구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6.19 15:34 수정 2019.06.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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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9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고객만족 서포터즈(회장 방진숙) 2019년 2분기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에서는 19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이 평소 불편해하는 민원제도를 발굴?개선 추진코자 고객만족 서포터즈(회장 방진숙) 2019년 2분기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우수자 9명에게 시상을 하고 2분기 운영 성과, 고객의 소리 등록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참여도가 적은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하반기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구미시 고객만족서포터즈(회장 방진숙)는 2019년 상반기 67건의 고객의 소리를 시에 전달해 생활주변 불편사항 개선에 큰 도움이 됐고, 매월 민원만족도 전화 설문조사에도 참여해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학 사회복지국장은 고객만족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보탬이 될 만한 많은 제안을 해주시고 구미발전과 변화를 위해 적극 나서주실 것”을 당부하며, “현장중심, 시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추구해 보다나은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진기자

김태진 기자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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