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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포항시 우창동 삼계탕 봉사

정승호 기자 기자 입력 2019.06.19 15:52 수정 2019.06.19 15:52

포항시 우창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연갑, 김미경)19일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창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히 나실 수 있도록 삼계탕과 떡, 과일, 음료를 준비해 정성껏 대접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차량으로 직접 모시기도 했다.

 

우창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우현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20년 이상 실천해 어르신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오염호 우창동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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