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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한 ‘제2차 자매마을 순회’ 방문

서경규 기자 기자 입력 2019.06.20 14:07 수정 2019.06.20 14:07

자매마을 방문
자매마을 방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양남면 나아리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2차 동경주 62개 자매마을 순회 방문 간담회를 시작했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시행한 1차 순회방문은 자매마을 주민들이 월성본부 운영과 관련한 궁금한 점과 마을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함으로써 한층 더 지역주민과 월성본부가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2차 방문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사항이자 월성본부 현안사항인 맥스터(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증설에 대한 설명과 질의로 이뤄져 정확한 정보 전달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생업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자매마을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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