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공연장 옥상에 설치된 기존 성능이 떨어지는 전광판을 크고 성능이 뛰어난 대형 디지털 전광판으로 교체·설치해 예술회관 각종 공연 및 군정 홍보에 이용될 예정이다.
새로 설치된 전광판은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 8.6M, 세로 4.6M의 크기로 모든 색상의 표현이 가능한 해상도와 동영상이 지원되는 등 최신의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등 각종 현안으로 중요한 이때에 성주의 미래를 온 군민이 동참 할 수 있게 하는데 예술회관의 대형 전광판이 시각적인 홍보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