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빛 미래 100년을 향해 순항중인 이병환 성주호는 군정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군민행복 100대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100대 과제는 4가지 분야 첫째, 농업 부문 집중투자, 기업 지원으로 희망성주 건설(성주참외 업싸이클링센터 건립,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 성주3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24건), 둘째, 인구증가시책,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역동성주 달성(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성주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1, 2단계, 국도 30호선(선남~대구간) 6차로 확장사업 등 29건), 셋째, 명품교육, 휘게생활 구현을 통한 복지성주 실현(성주군 가족센터 건립,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교육메가프로젝트 실현 등 26건), 넷째, 생(生)·활(活)·사(死) 문화성주 향유(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생활사 문화를 연계한 생명문화관광 육성, 성주호~독용산 관광자원화 등 21건)이다.
성주군은 민선 7기 1주년을 맞은 시점에, 지난 1년을 점검해보고 굵직한 현안과 산재한 주요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공약사항과는 별개로 100대 과제를 선정했다.
100대 과제는 내용을 축약, 카드형식으로 통합관리하면서 군수가 직접 사업들을 이끌어 갈 예정으로,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이 기대된다. 한편,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이병환 성주호는 2019년 예산규모 5,000억 달성(2회추경 기준), 134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50여건의 공모사업 선정, 중앙·도 평가 32개 부문 수상,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개관, 치매안심센터 개소, 키즈교육센터 건립, 참외페스티벌 부활, 237억원의 심산문화테마파크 사업비 확보, 504억 규모의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 시범사업 선정 등 농업, 관광, 교육, 복지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성과를 나타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