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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용궁 순대 축제 성공 기원 퍼포먼스' 펼쳐
이한우 기자 기자
입력 2019.07.07 16:01
수정 2019.07.07 16:01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쌍산 김동욱 선생은 ‘'제8회 용궁 순대 축제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귀의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쌍산 김동욱 선생은 행사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광객에게 국가 명승지 16호인 회룡포 글씨가 적힌 부채 100점을 무료 기증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잘 보내세요”라고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회룡포 노래를 부른 국민가수 강민주 씨의 회룡포 노래에 맞춰 전달받은 부채를 흔들며 시원하고 흥겨운 시간이 됐다.
이번 축제에 회룡포 보존회 회원들이 안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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