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훈)는 2018년도 예비비 지출 및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해 종합 심사 후 최종 승인하고 마무리했다.
이번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심사에서는 결산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 지적된 사항 및 개선 사항을 토대로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특히 이월액과 세출예산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과다한 불용 처리 및 이월사업비 발생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였고, 향후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적절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집행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창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더불어 종합적인 결산 심사를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칠곡군의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칠곡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