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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 하계 워크숍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7.17 14:19 수정 2019.07.17 14:19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간 ‘하계 워크숍(운영위원장 기일형)’을 가지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간 ‘하계 워크숍(운영위원장 기일형)’을 가지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12~13일 1박2일간 광주시와 전남 나주시 등에서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워크숍(운영위원장 기일형)’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영호남 화합과 동서 교류 확산 차원에서 호남 지역에서 열렸으며 특별 강연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관, 월봉서원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 강연에 나선 배한성 성우는 'Think Different'라는 주제로 "지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생각과 각오가 필요하다”며 모든 것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또 임용수 스포츠캐스터는 '야구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야구와 마찬가지로 조직에서도 개인보다 팀이 우선”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책임지는 리더십과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는 매년 하계 워크숍을 통해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기업 임원·부서장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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