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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면적십자 분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7.20 17:33
수정 2019.07.20 17:33
고령군개진면 적십자 분회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개경포 공원 및 구곡 저수지 주변 쉼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개진면장(노재창)은 “무더운 여름철에 모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지역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하는 개진면 적십자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타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개진면 적십자 분회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개진면 여성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절맞이 환경정비, 김장나누기 행사, 목욕·급식 봉사, 시설 대상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령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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