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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면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 발대식 가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7.22 14:04 수정 2019.07.22 14:04

청도군 운문면 자율방범대와 어머니경찰대 대원 등이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운문면 자율방범대와 어머니경찰대 대원 등이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0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와 어머니경찰대 대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또한 치안을 담당하는 청도경찰서에서도 참석해 교통질서계도 발대식 행사를 빛냈다.

특히 교통질서계도반은 하계 피서철 급증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삼계리 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과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주간 활동하게 된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지역주민이 솔선수범해 교통질서계도반을 운영함으로 피서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 형성에 이바지함에 감사를 표하며, 다시 찾고 싶은 청도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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