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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경북문화관광공사, 휴가철 관광객 맞이 총력

김영식 기자 입력 2019.07.22 14:20 수정 2019.07.22 14:20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산책로 주변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보문단지내 휴가청을 맞아 산책로 주변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휴가철을 맞아 보문관광단지 내 쾌적하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8월31일까지 “보문호반길 전역 연막소독,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호안가 잡목제거, 내부도로 차선도색” 등을 통해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관광객 맞이 총력은 공사 자체적으로 편의 및 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잡목제거에 있어서는 경주시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연막소독,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대청소 실시 및 정비, 보문호 주변 잡목제거, 내부도로 전 구간 차선, 횡단보도, 방향표시 등 일제 도색 및 정비, 경주시와 합동으로 사고다발지역(U커브)에 선형개량사업 추진을 통하여 이용객 안전도모, 사내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한 안전대비태세 강화 등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여름 휴가철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용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최적의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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