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이산면 새마을남여협의회 풀베기 환경정화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7.24 12:07 수정 2019.07.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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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동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숙) 회원들은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행복이산 뻔뻔 마을축제’와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22. 23일 양일간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 15명과 새마을부녀회 17명이 참석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장과 강정숙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와 이산면 환경정비에 힘써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 하다고말했다.

이광열 이산면장은 “이번 작업은 특히 이번 달에 개최되는 행복이산 뻔뻔 마을축제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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