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운수면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 운영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7.25 13:10 수정 2019.07.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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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운수면은 대평1리 경로당에서 노인 여가활용과 복지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 사업으로 실버체조를 개강했다.

실버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12회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윤성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실버체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노후생활을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석 운수면장은 “마을의 어르신들께서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면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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