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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이장회의 통해 규제개혁 토론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7.25 13:22
수정 2019.07.25 13:22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4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 재산세 납부, 퇴비 더비 관리, 장애등급제 폐지 시행, PLS(농약잔류물질허용관리제도) 등 각 담당별 당면한 업무에 대한 홍보와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한 토론회도 함께 이뤄져,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오늘 회의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면민들의 이야기에 항상 귀 기울이고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대가면이 되겠다.”며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자유롭게 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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