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은 지난 25일 “2019년도 하반기 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영주시 교육계와 문화계 전문 인사로 구성된 운영위원과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고 도서관 운영 및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운영위원들은 상반기에 다양하고 많은 사업을 수행했다. 하반기에도 시민들을 위해 내실있고 알찬 행사를 펼쳐 줄 것을 건의했다.
최교만 도서관장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운영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서관이 지역의 인문학센터가 되고 복합문화공간이 될수있게 최선을 다해 멋진 도서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