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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북북부권지사 영주 평은면에 반찬나눔 후원금 기탁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7.26 13:49 수정 2019.07.26 13:49

수자원공사 평은면에 후원금 전달
수자원공사 평은면에 후원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북부권지사(지사장 이경희)는 지난 25일 평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외계층 반찬지원 후원금으로 483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평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밥만해요사업에 다음달 부터 20202월까지 7개월간 반찬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본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계속 지원할 것이며, 오는 추석에도 저소득가정 후원을 약속했다.

지난해에도 생필품 상품권 1000만원을 저소득가정에 지원했다.

이경희 수자원공사 경북북부권지사장은 후원금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세종, 박성일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 후원해 주신 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린다.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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