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지난 26일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상방역훈련(CPX)’실시함에 따라 참석자들 대상으로「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및 도내 시?군 관계자 등 250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메뚜기 탈을 쓰고 축제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 했다.
한편, 「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열리며, 메뚜기잡이, 고구마·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쌀, 사과, 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 판매 시식 부스 및 노래자랑 등 공연이 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메뚜기잡이체험축제추진위원회, 군 농정과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방문객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중이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참석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