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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송 청도 금천면장, ‘폭염대비 독거노인세대’ 방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7.28 10:43 수정 2019.07.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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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송 청도 금천면장(왼쪽)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폭염대비 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최호송 청도 금천면장(왼쪽)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폭염대비 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최호송 청도군 금천면장은 지난 25일 독거노인 10여 세대를 방문해 폭염대비 물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혹서기를 대비해 독거노인세대에게 선풍기와 생필품 전달과 더불어 주거지 안전사항을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섭취,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독거 어르신들은 계절의 변화에 건강이 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황보문옥 기자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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