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장수봉사회 휴가철 대비 환경정비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7.30 11:30 수정 2019.07.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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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봉사회(회장 이경순)는 지난 29일 영주 관문인 영주I·C네거리 주변과 면소재지 일대 화단 조성 및 풀매기 등 휴가철 대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영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장수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장수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경순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 손님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영주의 관문을 단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윤근 장수면장은 “휴가철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 장수봉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장수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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