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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 관내 도로변 정화활동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7.31 13:29
수정 2019.07.31 13:29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달 30일 관내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2개조로 나눠 초전면사무소를 주변을 시작으로 관내 모든 버스승강장 및 인근 도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순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렇게 더운날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선 7기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에도 우리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자“며 결의를 다졌다.
김종식 초전부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모범적인 정화활동 으로 초전면이 깨끗해지고 면민들의 의식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새마을지도자회가 먹·자·쓰·놀 운동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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