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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지도 방문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7.31 13:33 수정 2019.07.31 13:33

다중이용시설 방문
다중이용시설 방문

성주소방서는 지난달 30일 가야호텔을 시작으로 8월 중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지도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확인 피난로 확보여부 화재취약요소 점검 등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은 버스터미널, 박물관, 도서관 등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소방대상물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건축물이다.

성주소방서는 휴가철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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