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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백두대간수목원 일부 직원 불친절 도를 넘어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8.01 12:12 수정 2019.08.01 12:12

민원인 무시하는 우롱식 말투
담당자 부재중 연락처 남겨도 깜깜무소식

백두대간수목원 전경

 

백두대간수목원 일부 직원들이 상대를 무시하는 말투와 우롱식 막말등 전화응대 불친절로 인한 민원이 이여지고 있어 개선 책이 강구 되고 있다.

산림청 산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원장 김용하)" 전시기획 운영실에 근무하고 있는 B모(여)씨의 경우 짜증썩인 말투와 일방적인 자기 주장만 일간하여 민원인이 분개하고 있다는 것.

민원인에 의하면 지난달 31일 오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으로 전화 후 언론홍보비 지출업무 담당자를 문의하여 타직원 으로 부터 B모씨가 담당자다.

현재 부재중 이니, 출장서 돌아오면 전화 하겠다 는 통보 후 연락이 없어 지난 1일 오전 재차 전화하여 B모씨와 통화했다.

대뜸 한다는 소리가 자기 이름과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 했는가. 짜증스런 말투로 상대를 완전 무시했다.

민원인이 왜 짜증을 내고 불친절  하는가의 문의에 돌아온 답변은 인성 이라고는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었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주소를 둔 K모(남63세)씨는 "민원인 전화응대와 친절교육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매우 궁금하다. 불친절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업무담당자 와 전화통화 한번 할려면 핑퐁식 연결로 매우 힘든다. 하루빨리 개선 되길 바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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