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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 콘서트 개최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8.02 14:47
수정 2019.08.02 14:47
오는 7일부터 선착순 110명 참가자 모집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7시 도서관 4층 선비홀에서 이상진 트리오의‘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팝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사업으로 영주선비도서관이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팝 콘서트」는 ‘한숨’,‘민물장어의 꿈’,‘베싸메 무쵸(besme mucho)’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팝과 가요를 재즈 스타일로 연주하면서 우아하고 품격있는 해설을 더해 고풍스러운 재즈 무대의 향연으로 청중들의 감동을 자극 할것이다.
참가자는 지역주민 1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7일 수요일 오전 10시 부터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630-3818)로 문의하면 된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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