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 발주한 시청전정 정비 공사장의 폐아스콘이 수차례의 민원에도 담당공무원의 묵인과 업체의 안일함에 시청을 출입하는 민원인과 공무원 들의 눈총을 받고있다.
시청 현관 출입구 경사면의 폐아스콘을 절삭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저리해야 하나 시공업체는 배짱있게 장기간 방치해 놓고있다.
5천9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6월 착공해 다음달 9일 준공 예정이며, 현재 공정율 약 60%를 나타내고 있다.
폐기물의 빠른 처리를 기대해 본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