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에서는 지난 1일 오익창 읍장을 비롯한 위원 7명과 입회공무원 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읍사무소에서 회의를 한 후, 2019년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파이프 교체 지원 사업) 45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심사를 실시해 대상지 주변, 참외 작업장, 부직포, 각종 영농자재 등에 면밀히 확인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