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예천지구대 소속 순찰1팀이 중요범죄 현장검거와 1인당 112신고 처리건수와 탄력순찰 노력도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 등 정량?정성평가 급지별 1위로 경북지방경찰청이 실시한 2019년 2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발됐다.
예천지구대는 예천군 치안의 중심 관할구역을 담당하며 112신고의 57%에 달하는 각종 치안수요가 발생하는 곳으로, 지역적 특성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공동체 치안활동, 주민 불안감을 해소와 여성안심 귀갓길을 위한 ‘한천둘레 길’ 지정, 관내 편의점 및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체감치안 순찰활동 전개와 면밀하고 끈질긴 수사활동으로 베스트 순찰팀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박재석 경찰서장은 신도시 치안일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지역실정에 맞는 적극적 경찰활동으로 범죄예방진단 및 탄력순찰 극대화로 군민이 만족하는 범죄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되는 예천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즉응태세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