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적극 추진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8.07 13:34 수정 2019.08.07 13:34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1일 ~ 6일 까지 다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다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나영완, 다산면새마을부녀회장: 서미경)와 공동으로 곽촌리 장두마을에 불법 개사육 농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불법적인 가축사육(개)의 가축(개) 및 폐기물을 처리했다.

다산면은 이밖에도 영농폐비닐·부직포 집하장을 좌학들에 설치하여 새마을 단체와 협동하여 관리해 지난해 발생한 영농폐기물 무단 방치 등 문제를 해결했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산면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다산면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신 다산면새마을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동하여 더 깨끗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