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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11월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6.11.15 14:54 수정 2016.11.15 14:54

겨울철 불조심의 강조의 달 11월이 다가왔다. 소방서에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라고 어느 때보다 소방서가 바쁘고 누구보다도 소방관들이 출동뿐 아니라 홍보에 있어서도 바쁠 때가 11월이다.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나부터 안전의식 및 책임을 가져야 한다.겨울철 화재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한 난방기구 사용 급증과 여러 가지 전열기구 집합 사용, 담뱃불 취급 부주의 등이 화재의 주요 원인 되므로 조금만 관심을 갖고 예방한다면 소중한 내 재산을 화재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항상 나로 인해 화재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서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사전에 제거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국민 체감을 높이는 안전 행사를 추진하고, 불조심 예방캠페인과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나부터의 안전의식을 가지지 않으면 큰 화재가 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11월 겨울철에는 항상 주변을 봐야한다. 주변을 보고 화재 발생이 일어 날 수 있는 요인들은 사전에 제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소방서에서도 마찬가지로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화재예방 실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군민들이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 할 수 있도록 소방서 및 군민들이 서로 노력하여 11월 불조심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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