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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사랑의 정 나눔’ 행사 펼쳐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8.19 11:23 수정 2019.08.19 11:23

이승율 청도군수가 말복을 맞이해 청도 화양읍 송북리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정 나눔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가 말복을 맞이해 청도 화양읍 송북리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정 나눔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말복을 맞이해 지난 16일 청도 화양읍 송북리에 위치한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청도군 노인회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정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주축이 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청도군 노인회 어르신들을 대접할 70인분의 삼계탕을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해 정성껏 대접하는 한편, 식당 내 환경정비, 주방 정돈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어르신들은 청도의 든든한 버팀목이니 오늘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막바지 무더위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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