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19일 3층 대회의실 에서 차량털이 절도 용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인 진모(여·49)씨 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진모씨는 지난 1일 새벽 시간대 영주시 소재 모 교회 주변에서 차량 문을 열고 다니는 장면을 CCTV 모니터링 중 발견후 112신고 해 경찰서 112상황실과 공조, CCTV 영상을 확인해 용의자 이동방향과 안상착의를 알려주어 신영주지구대 에서 용의자를 검거 할수 있게 적극 기여했다.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CCTV 관제센터 요원의 성실한 근무와 신속한 조치로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조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