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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하눌저수지 녹조 방제작업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8.21 13:07 수정 2019.08.21 13:07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하눌저수지 방제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하눌저수지 방제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21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에 소재한 하눌저수지에서 녹조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집중수질 관리에도 불구하고 강우로 유입된 비점오염원 오염물질이 계속된 폭염에 녹조발생을 급격히 증가시켜 녹조제거제 3,200kg 및 보트2대 인원6명이 투입돼 약 4.4ha의 면적에 방제작업을 했다.

이승호 지사장은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내고향물살리기 운동 및 수질환경보전회 운영과 자체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녹조발생시 즉시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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