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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가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8.22 13:14 수정 2019.08.22 13:14

김승태 공공위원장(각남면장)은 이철재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청도군 제공
김승태 공공위원장(각남면장)은 이철재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지대를 해소하고 관내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과 지역사회 활동이 가능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방안과 각남면 가을음악회에 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이철재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각남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현안문제에 대해 사회보장협의체가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태 공공위원장(각남면장)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탈북민 처럼 지역 내 소외되고 있는 가정,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나 여러 가지 사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시는 분이 없도록 지역의 구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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