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은 지난 23일 남산계곡에서 화양읍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
청도팔경중 제1경(오산 조일)을 볼 수 있는 남산은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특히 행락철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회를 열어 풍류를 즐겼던 자취가 남아있는 남산13곡 구경과 청정 환경에서의 피서를 위해 수많은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황보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