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장학회는 지난 23일 경산시 와촌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우석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돼 매년 대구와 경산지역 중·고·대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오던 우석장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와촌장학회와 인연을 맺어
올해도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대동, 소월, 음양, 덕촌, 박사리 등의 관내 출신 대학생 10명에게 1인당 백만 원씩 총액 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