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와 칠곡농업 발전에 공이 큰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회원들의 과제교육 작품전시와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쌀 400kg(현금 100만원 상당)과 호이장학금 기탁식도 이뤄졌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