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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훈 대구조달청장,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9.09 14:56
수정 2019.09.09 14:56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이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하나로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자용모자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구조달청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직원들 월급에서 ‘나누리 기금’을 모금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박준훈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 관심을 기울여 함께 나누고 베푸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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