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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9호 탄생

이한우 기자 기자 입력 2019.09.10 08:39 수정 2019.09.10 08:39

최종생 포항유성요양병원 약사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포항 9호 회원으로 탄생했다.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송경창 포항부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포항6호 아너소사이어티 최영환 주)장원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생 포항유성요양병원 약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송경창 포항부시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 최종생 약사에게 감사를 드린다우리 포항시에서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해 행복과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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