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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쌍산 김동욱, 영덕 장사리 전승 기념 학도병 명복 기원 서예퍼포먼스
이한우 기자 기자
입력 2019.09.10 15:58
수정 2019.09.10 15:58
서예가 김동욱(독도예술인연합회장)은 오는 14일 영덕 장사리 상륙작전 전승기념일을 앞둔 10일 무용가 김옥순 이사장 (영덕 당산고살풀이보존회)과 함께 6·25 참전 학도병들의 명복을 비는 서예퍼포먼스를 했다.
김동욱 회장은 50m 광목천에 '잊혀진 영웅들 피어린 학도병들이 장사리에서 절규하며 살아 숨쉬는 이곳 그대들의 명복을 온 국민이 빌고 있으며 고이 잠드소서'란 글씨를 대형 붓으로 썼다. 김옥순 이사장은 살풀이 춤을 추며 영혼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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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는14일영덕장사리 상륙작전전승기념일을앞둔10일 무용가 김옥순 이사장 (영덕당산고살풀이보존회)과함께 6·25 참전 학도병들의명복을비는 서예퍼포먼스를했다.김동..','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81439_42930_51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