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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협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

이한우 기자 기자 입력 2019.09.14 20:19 수정 2019.09.14 20:19

박명재 의원 “당 이념 전파 실천 앞장 부탁”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명재 국회의원)는 지난 10일 박명재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당의 활성화에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47명으로 구성된 디지털정당위원회(회장 김창우)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디지털정당위원회가 SNS를 통해 당의 이념을 전파·확산·실천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강조한 뒤 이번 조국 후보를 통해 민낯을 드러낸 위선적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내년 총선과 다가오는 대선에서 당이 압승하는 견인차로, 정권재창출의 교두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어 당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야 당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다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자부심으로 갖고 보수혁신의 선도자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출범과 더불어 청장년층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당협의 역량을 결집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내부 조직을 재정비·보강·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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