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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장욱현시장 복싱선수단 영주대한복싱훈련장 합숙훈련 세명일보 세명일보TV 세명TV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19.09.17 10:01 수정 2019.09.17 10:01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의 전국 시·도대표 복싱선수단 50여 명이 전국 최초의 복싱전용훈련장인 영주 대한복싱훈련장에서 합숙훈련을 마쳤다.

영주시에 따르면 선수들은 다가오는 10월 초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대비해 대한복싱훈련장에서 전문훈련을 받는 등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스파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대만 국가대표 복싱선수단이 복싱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갔으며, 영주는 전국 각지에서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복싱훈련 인프라가 잘 구축돼 전지훈련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영주시 장욱현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한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지역 내 숙박과 음식업소 등 지역경제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주를 찾은 훈련팀이 다시 영주를 찾도록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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