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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예천 부군수,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현장 방문

황원식 기자 입력 2016.07.12 21:09 수정 2016.07.12 21:09

사업 추진상황 일일점검사업 추진상황 일일점검

서문환 신임 예천 부군수는 12일 오전 여름철 장마와 혹서기에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과 추진상황을 일일이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이달 30일부터 17일간) 중 다음달 5∼ 7일까지에 열리는 ‘2016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를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근에서 추진 중인 공사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서문환 부군수는 이날 현재까지 35%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서 부군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의 사전 대비를 위해 각종 재난취약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조속한 정비로 수방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주말을 맞아 삼강주막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해 올 여름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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