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지역뉴스
봉화
봉화군보건소, 억지춘양 장터서 치매극복 캠페인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9.25 14:04
수정 2019.09.25 14:04
봉화군 보건소는 지난 24일 춘양면에서 장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억지춘양장터에서 치매극복 주간행사에 따라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해 개최했다. 치매선도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춘양면사무소, 춘양파출소, 노인복지관, 춘양상인회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행사에 캠페인뿐만 아니라 치매마술공연 및 치매퀴즈 맞추기, 어르신들의 인지예방 및 강화프로그램에 참석해 만든 작품도 전시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병행했다. 치매극복주간동안 봉화군보건소 3층 치매가족카페에도 작품 전시회를 함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영미 보건소장은“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 홍보와 다양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