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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경북도청 이철우도지사 축산 돼지농가 세명일보 세명일보TV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19.09.27 08:27 수정 2019.09.27 08:27

 

경상북도는 9.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두 번째로 발생한 연천 돼지농가 출하도축장
역학관련으로 도내 축산시설 4개소와 돼지농장 2개소가 있다고 밝혔다.

연천 돼지농장(2차발생)에서 출하한 도축장 3개소인 인천 삼성식품 (8.28일, 9.4일), 부천축산물공판장(8.30일, 9.4일), 남양주 전우축산(9.9일)에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민속엘피씨(LPC)(군위), 새한축산(안동), 삼세도축장(영천), 고령축산물공판장(고령) 등 4개소에 대하여 오늘 오전 세척 소독을 실시하고 도축을 개시했다.

즉시 이동제한 및 농장 내외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해당 농장에 대하여 사육하고 있는 전 두수에 대하여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오늘 중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돼지농장의 이동제한기간은 농장을 마지막으로 출입한 날로부터 21일 이상으로 영천 농장9.24일, 영주 축산기술연구소는 10.7일 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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