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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월성본부, 경상북도지사 유공자 표창 수상

김영식 기자 기자 입력 2019.10.01 14:11 수정 2019.10.01 14:11

경북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 제4회 경북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경상북도 주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주관)에서 경상북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지난 28일 수상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 제4회 경북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경상북도 주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주관)에서 경상북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지난 28일 수상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 제4회 경북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경상북도 주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주관)에서 경상북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지난달 28일 수상했다.

이 정기연주회는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 및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월성본부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성본부는 지난 2004년 지역봉사대를 발족하여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해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현장체험학습, 방과후 학교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및 아동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 지역거점시설에 ‘마을식당’ 지원, 학습·진로 멘토링 등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린이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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