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소는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해 관내 사업장 및 시설물에 대해 현장 점검과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관내 6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봉화, 예천, 의성)에 대해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의보·경보 발령시 단계별로 신속히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강화 하여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배영호 산사태대응팀장은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