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은 지난달 26일 청소년지도위원, 인동자율방범대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도단속은 편의점, 식당 등 청소년 출입이 용이한 업소를 중심으로 방문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통한 연령확인 및 청소년 고용 및 출입 제한시간 준수 등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