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달 27일 부터 6일까지 개최된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코레일 경북본부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들 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차경수 본부장이 삐에로 복장을 하고 풍선아트(강아지/사과/칼/등)제작으로 홍보부스를 찾는 어린이들 에게 큰 사랑을 었었다.
축제장의 코레일 홍보부스에서는 디오라마(A, R, P, T, 동호회 협조)관람과 제복체험(나도 역장이다), 즉석사진인화과 관광열차 홍보동영상시청 및 열차모형조립 그리고 키로/아로(탈인형)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한 권기원 단장(철도퇴직선배)외 8명으로 구성된 '기적소리봉사단'은 수시로 난타(색소폰)공연으로 안동국제탈품 축제장과 코레일 홍보부스를 찾아온 관광객 들의 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차경수 본부장은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전국 최대축제중의 하나인 '안동축제탈춤국제장'에 코레일도 함께하여 뜻깊게 생각한다. 국민과 함께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