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은 지난 7일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모원당 주변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은 문화재인 ‘모원당’과 ‘청천당 신도비’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로 입양해 화단가꾸기 등 지역 문화재 보호·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