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주요 사업 협업을 통해 ‘공공 혁신’ 생태계를 구축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 배려 대상자 및 사회적 가치 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체험)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사업을 실시 한다.
공공혁신 산림교육(체험) 사업은 이달 중순 ‘별밤 캠프’로 시작해서 인턴쉽, 공감연수를 마지막으로 2019년에 총 3개 사업이 시범 진행될 예정이다.
별밤캠프.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일반인 대상 무료 운영(10월 중순), 밤을 잃은 국민이 ‘편안하게 잠드는 밤’, ‘은하수가 보이는 하늘’ 힐링 제공, 인 턴 쉽. 정규교육 소외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진로 탐색기회 시범 운영(10~11월), 공감연수. 사회적 배려 담당(감정노동) 심신안정 프로그램 기획·운영(11월 말), 공공기관 감정노동자 사각지대 해소로「존중 가치」확산 기대(40인 대상)된다.
김용하 원장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사업 확대는 물론 전 국민이 평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